오후 9시까지 408명 확진..전날보다 89명 늘어

김윤수 기자 2021. 3. 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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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8명 발생했다.

동두천시 외국인 3966명을 전수 조사 중으로,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40명→395명→388명→415명→355명→355명→344명을 기록하며 일평균 385명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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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0시까지 400명대 중후반 예상

지난 2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8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89명 늘었다.

이날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경기 213명, 서울 110명, 인천 20명, 충북 19명, 부산·경북 각 6명, 대구 5명, 강원·충남·전북 각 4명, 광주·경남·전남·제주 각 3명, 대전·세종 각 2명, 울산 1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이 343명, 비수도권이 65명이다.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외국인 79명과 내국인 2명 등 총 81명이 무더기로 감염되는 일이 발생했다. 동두천시 외국인 3966명을 전수 조사 중으로,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40명→395명→388명→415명→355명→355명→344명을 기록하며 일평균 385명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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