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전국 최초 문화예술중점 특수학교 개교
김도훈 2021. 3. 2. 22:10
[KBS 대구]
전국 최초의 문화예술 중점 특수학교인 대구예아람학교가 오늘 입학식과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
예아람학교는 장애학생의 맞춤형 예술교육을 위해 설립된 학교로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학년별 맞춤 교육이 진행됩니다.
대구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끼를 계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김정숙 여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어떤 편견도 장벽도 없이 당당하게 꿈의 날개를 펼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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