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4명 확인
이현기 2021. 3. 2. 22:06
[KBS 춘천]
강원도는 지난달 18일, 원주에서 확진을 받은 외국인 1명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춘천과 강릉, 동해에서도 각 1명씩, 해외입국자 등이 영국과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통보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오늘(2일) 강원도 내에서는 강릉 2명, 원주·홍천 1명씩 모두 4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87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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