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온아 "베이징 올림픽 때 고향 무안서 돼지 잡아, 父에 소 축사 선물"(노는 언니)

서지현 2021. 3. 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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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아가 효도 플렉스를 자랑했다.

이날 언니들은 김온아의 고향인 전라남도 무안으로 향했다.

이에 언니들은 "김온아가 무안의 자랑이자 딸 아니냐"고 장난을 걸었다.

또한 김온아는 "부모님께 집을 해드렸다. 물론 무안 집값과 서울 집값은 차이가 많이 난다. 그때 아빠가 축사를 갖고 싶다고 해서 사드렸다"며 "소는 첫째 가나 언니와 동생 선화가 사드렸다. 지금 새끼 밴 소가 세 마리 있다. 5월 달에 새끼를 낳을 예정이다. 그래서 지금 돈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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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온아가 효도 플렉스를 자랑했다.

3월 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양궁 선수 기보배가 출연했다.

이날 언니들은 김온아의 고향인 전라남도 무안으로 향했다. 이에 언니들은 "김온아가 무안의 자랑이자 딸 아니냐"고 장난을 걸었다.

이를 들은 김온아는 "베이징 올림픽 때 무안에서 돼지를 잡았다. 아버지가 한 달 술 값만 몇 백을 쓰셨는데 저한테 달라고 하시더라. 술은 아빠가 마셨는데 왜 내가 돈을 내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빠가 '너 때문에 사는 거다'라고 하셨다"며 "'아빠 적당히 해'하면서도 다 드렸다"고 말했다.

또한 김온아는 "부모님께 집을 해드렸다. 물론 무안 집값과 서울 집값은 차이가 많이 난다. 그때 아빠가 축사를 갖고 싶다고 해서 사드렸다"며 "소는 첫째 가나 언니와 동생 선화가 사드렸다. 지금 새끼 밴 소가 세 마리 있다. 5월 달에 새끼를 낳을 예정이다. 그래서 지금 돈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았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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