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확진자 8명 발생..제주 누적 578명

나종훈 2021. 3. 2.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
제주에서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나온데 이어 오늘도 오후 6시까지 3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제주지역 누적확진자는 578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제주에서 치료받는 확진자는 31명, 자가격리자는 4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역시 2명으로 지난주 1.28명보다 늘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발생한 확진자 8명 가운데 5명은 전북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관련자이고, 2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중 1명이 제주시 노형동 에스엠락볼링장 3층에 근무했던 사실을 확인하고, 24일부터 28일까지 볼링장을 방문했던 사람들에게 진단 검사를 권고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