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올해도 취소..방문 자제 당부"
황재락 2021. 3. 2. 21:57
[KBS 창원]
창원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해 군항제를 취소하기로 하고, 벚꽃 개화기 기간에 진해 방문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또, 해당 기간에 관광객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지 않고 불법 노점상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진해 군항제는 지난 1963년 축제가 시작된 뒤 지난해 처음 취소됐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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