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숙 "26년 방송하면서 이경규와 한 번도 방송 해본 적 없어"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3. 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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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숙이 이경규와 한번도 방송을 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2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진행 아래 배우 오대환, 이정진, 오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이경규 선생님이랑 방송을 하고 있다. 선배님(이정진)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신다. 진중하시고 쓸데없는 말 안 하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희한하게 방송 26년 했는데도 이경규 씨랑 방송을 한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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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이정진, 오윤아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비디오스타’ 김숙이 이경규와 한번도 방송을 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2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진행 아래 배우 오대환, 이정진, 오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정진은 "예능 '남자의 자격'을 3년 동안 했다"고 말했따.

그는 "경규 형님, 국진이 형님, 태원이 형님 다 있었다. 지금도 연락 잘 하고 편한데 주변에서 안 힘드냐고 물어보더라. 경규 형이 m본부에서 k본부로 이적한 뒤 예민할 였다. 저는 그런데 잘 지냈다"고 말했다.

이날 오윤아는 "이경규 선생님이랑 방송을 하고 있다. 선배님(이정진)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신다. 진중하시고 쓸데없는 말 안 하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오윤아 씨 자연스럽게 MC 같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희한하게 방송 26년 했는데도 이경규 씨랑 방송을 한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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