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예방 처분' 범위 축소 연장

진희정 2021. 3. 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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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발생 농가 주변에 대한 '예방 처분' 범위 축소 조치가 2주 연장됩니다.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발생 농가 반경 3km 내 모든 가금에서, 반경 1km 내 동일 축종으로 예방 처분 대상을 줄이기로 한 조치를 오는 1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중수본은 AI 예방 처분이 과하다는 지적 속에, 최근 발생 양상 등을 고려해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예방 처분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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