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좋아' 장윤정, '돼지 토끼' 무대 공개 "남자 목소리 나올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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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돼지 토끼' 무대를 꾸몄다.
이날 '노래가 좋아' MC 장윤정이 무대에 올라 '돼지 토끼'를 열창했다.
이에 김선근 아나운서는 "춤과 노래가 같이 된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너무 힘들다. 마지막에 남자 목소리가 나올 뻔했다"고 이야기했다.
'돼지 토끼'는 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라는 가사 등 깜찍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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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장윤정이 ‘돼지 토끼’ 무대를 꾸몄다.
2일 방송된 KBS2 ‘노래가 좋아’에서는 200회 특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노래가 좋아’ MC 장윤정이 무대에 올라 ‘돼지 토끼’를 열창했다. 깜찍한 안무와 상큼한 무대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김선근 아나운서는 “춤과 노래가 같이 된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너무 힘들다. 마지막에 남자 목소리가 나올 뻔했다”고 이야기했다.
‘돼지 토끼’는 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라는 가사 등 깜찍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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