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학가 대부분 비대면 개강

[KBS 부산]
부산지역 대학들은 2021학년도 학사 일정을 대부분 비대면 강의로 시작했습니다.

부산대학교는 1학년 전공필수 과목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업을 대면과 비대면 혼합 수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경대는 실습, 실험 과목은 강의실 수용인원의 2분의 1 이내에서 대면 수업을 제한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동아대와 동서대 등은 각 과목마다 원격 수업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