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오대환, 딸자랑 가득 "된장찌개도 잘 끓여→철학적 질문 난처할 때도"

조상은 2021. 3. 2.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스' 오대환이 딸자랑에 나섰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오대환이 딸들 자랑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이에 오윤아는 "엄마가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할만한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자기가 자발적으로 하더라"며 오대환의 딸들을 칭찬했다.

이어 박나래는 "오대환 씨에게는 딸들이 재산이나 다름없다"며 덧붙이자, 오대환은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비스' 오대환이 딸자랑에 나섰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오대환이 딸들 자랑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오대환은 "어느날 촬영 끝나고 오니까 된장찌개도 끓여주더라. 심지어 맛도 있더라. 너무 감동을 받았다."고 감동적인 일화를 전했다. 이어 오대환은 "그런데 사춘기 와서 이상한 질문들을 한다"며 "느닷없이 사는게 재밌어? 왜 살아? 라고 묻더라. 그래서 아내랑 많이 고민하게 된다"며 전했다.

이에 오윤아는 "엄마가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할만한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자기가 자발적으로 하더라"며 오대환의 딸들을 칭찬했다. 이어 박나래는 "오대환 씨에게는 딸들이 재산이나 다름없다"며 덧붙이자, 오대환은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오윤아를 향한 훈훈한 일화도 전했다. 오대환은 "안신는 아이들 신발을 여러켤례를 준비해서 주더라"며 서로 돕는 찐친미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비디오스타>로, <라디오스타>보다 더 독하고 더 웃기다!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