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은행원 이소연 "19살 은행 입사" [TV체크]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2021. 3. 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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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이 은행원 일상을 공개했다.

9년차 은행원 이소연, 년차 IT 엔지니어 천인우, 5년차 기관사 심현민, 3년차 목수 이아진, 10년차 기자 남형도의 일상이 공개됐다.

연금사업부 이소연 계장은 퇴직연금, 노후자산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소연은 "영업점에서 창구 직원들이 하는 전화를 받는다. 전국 영업점 전화를 받는다"며 "19살부터 근무를 했다. 창구에서 6년간 근무를 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3년 만에 본사에 오게 됐다"고 업무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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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소연이 은행원 일상을 공개했다.

2일 MBC 직장인 브이로그 ‘아무튼 출근!’이 첫 방송됐다. 9년차 은행원 이소연, 년차 IT 엔지니어 천인우, 5년차 기관사 심현민, 3년차 목수 이아진, 10년차 기자 남형도의 일상이 공개됐다.

연금사업부 이소연 계장은 퇴직연금, 노후자산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소연은 “영업점에서 창구 직원들이 하는 전화를 받는다. 전국 영업점 전화를 받는다”며 “19살부터 근무를 했다. 창구에서 6년간 근무를 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3년 만에 본사에 오게 됐다”고 업무를 설명했다.

첫 업무는 오전회의. 이후 전국 영업점에서 몰려오는 문의 전화와 메시지를 받고 외근에 나선다. 외근 중에도 전화는 끊이질 않는다고. 이소연은 “영업점에 있어봤다. 앞에 고객이 있으면 영업점 직원은 등에 땀이 난다. 경험이 있어서 최대한 전화를 받는다. 나는 연금이라는 부분에 전문성을 가지면 되지만 창구 직원들은 다양한 분야를 알아야한다. 전문가에게 전화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후 구내 식당에 식사를 하러간 이소연은 “한 끼에 6~7천원이다. 사원증을 찍으면 월급에서 차감된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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