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첫 10,000 데스 진기록' IG, BLG 2대0 격파(종합)

김용우 2021. 3. 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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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최초 팀 10,000 데스 진기록을 세운 인빅터스 게이밍(IG)이 비리비리 게이밍(BLG)에 승리를 거뒀다.

IG는 2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2021 LPL 스프링 7주차 BLG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기를 굳힌 IG는 BLG의 본진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BLG의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낸 IG는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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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최초 팀 10,000 데스 진기록을 세운 인빅터스 게이밍(IG)이 비리비리 게이밍(BLG)에 승리를 거뒀다. 

IG는 2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2021 LPL 스프링 7주차 BLG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IG는 시즌 6승 5패(+4)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 반면 BLG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6패(4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 이득은 BLG가 잡았다. 탑 블루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서 '더샤이'의 아트록스와 '순'의 올라프를 잡아낸 것. 그렇지만 IG는 경기 14분 바텀 전투서 '퍼프'의 칼리스타와 '순'의 올라프가 팀을 추가했고, 전령을 활용해 탑 2차 포탑까지 밀어냈다. 

'순'의 올라프가 탑 3차 포탑을 파괴한 IG는 경기 22분 미드에서 벌어진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대지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퍼프'의 칼리스타를 앞세워 이득을 챙기는 데 성공한 IG는 바론을 여유있게 가져왔다. 

경기 26분 바텀 전투서도 상대 3명을 잡아낸 IG는 BLG의 바텀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승기를 굳힌 IG는 BLG의 본진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2세트에 들어간 IG는 BLG와 난타전을 펼쳤다. 그렇지만 경기 15분 바텀 전투서 '순'의 올라프를 앞세워 승리한 IG는 경기 20분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대패했고, 바론까지 내줬다. 그렇지만 경기 27분 바람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IG는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순'의 올라프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등 에이스를 띄우는 데 성공했다. 

BLG의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낸 IG는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한편 IG는 이날 1세트 후반 팀 통산 10,000 데스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LPL 최초라고 한다. 

*Photo=官方(IG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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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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