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일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 3. 2. 21:16
[경향신문]
■ 영화 ■ 시크릿 가든(캐치온1 오후 8시25분) = 고집불통 소녀 메리(딕시 에저릭스)는 부모를 잃고 이모부 아치볼드(콜린 퍼스)의 대저택에 보내진다. 아치볼드는 메리에게 그녀의 방 외에는 허락 없이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호기심 많은 메리는 이모부 말을 듣지 않고 남몰래 저택을 돌아다닌다. 그러다 감춰져 있던 비밀의 문을 발견하고, 그 너머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원과 마주한다.
■ 예능 ■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오후 8시40분) = 드라마 <전설의 고향>을 만든 최상식 PD를 만난다. 저승사자 하면 떠오르는 창백한 피부와 검은 입술의 이미지를 만든 주인공이다. 가내수공업으로 영상 특수효과를 만들던 시절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데뷔 24년차 가수 비를 만나 속마음을 듣는다. 열정 가득했던 과거 어록들을 MC들이 읊자, 비는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말하며 진실공방을 펼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사저널 이어…KBS, 이번엔 라디오 진행에 ‘보수 유튜버’ 발탁
- 민주당 당선인들 ‘명심’ 독주에 견제구...추미애 탈락·우원식 선출 배경
- [종합]“팬들에 돈달라 하겠냐” 길건·홍진경도 분노···끊이질 않는 사칭범죄
- 김호중 공연 어쩌나... KBS “김호중 대체자 못찾으면 KBS 이름 사용 금지”
- “소주 한 병” 尹 발언 풍자한 ‘돌발영상’ 삭제···“권력 눈치 정도껏”
- 사측이 “조수빈 앉혀라”…제작진 거부하자 KBS ‘역사저널 그날’도 폐지 위기
- 이원석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사전 조율 여부엔 “말 않겠다”
- [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②] 이남순 “여자로서 끝났다” 몸도 마음도 깊숙히 꿰뚫은 그날의 상처
- 늙으면 왜, 다들 손만 잡고 잔다고 생각할까
- “태국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용의자, 캄보디아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