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일 [TV하이라이트]

2021. 3. 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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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조아제과서 조우한 하니와 유현

■안녕? 나야!(KBS2 오후 9시30분) = 하니(최강희)는 조아제과 본사 제품개발팀으로 첫 출근을 한다. 그런데 팀장인 지은(김유미)이 하니를 알아보는 기색을 보인다. 유현(김영광)은 회사에서 하니를 다시 만나자 그 인연에 신기해한다. 그리고 상추로 꽃다발을 만들어 힘없는 하니를 위로한다. 한편 인기가 내리막길로 치달아 불안한 연예인 안소니(음문석)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점쟁이를 찾아간다.

표창원이 꿈꾸던 ‘셜록’의 서재

■나의 판타집(SBS 오후 9시) = 전 국회의원 표창원이 ‘셜록 홈스’ 분위기의 서재가 갖춰진 집을 의뢰한다. 또 연구소와 북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판타집’을 설명한다. 다소 황당한 요구에 MC들은 당황한다. 제작진이 찾아낸 집을 보러 온 표창원은 건물 크기에 놀란다. 그는 멋진 서재를 둘러보고 북한산이 보이는 창밖 풍경을 감상한다. 공간 활용성이 좋은 집의 장점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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