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조현준 기자 '사진기자가 선정한 사진편집상'
김선영 기자 2021. 3. 2. 21:14
[경향신문]
경향신문 조현준 기자(사진)의 ‘ “우리 아가”…자식의 얼굴을 적시는 어미의 눈물’(2020년 5월18일자 15면)이 한국편집기자협회와 한국사진기자협회의 ‘사진기자가 선정하는 제23회 사진편집상’ 수상작으로 2일 선정됐다.
‘ “우리 아가”…’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자식을 가슴에 묻은 ‘오월 어머니들’의 굵은 슬픔을 잘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이 밖에 국민일보 변윤환 부장의 ‘절망에 빠진 절화업계’, 서울신문 신혜원 기자의 ‘기필코 하나로 벗어나’,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의 ‘인간의 욕망 때문에, 절망에 갇혔다’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개최된다.
김선영 기자 sy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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