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21시 기준 서울 110명 코로나 추가 확진, 전날 보다 11명 적어

김관용 2021. 3. 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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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8일 90명, 16일 258명, 28일 92명으로 등락이 컸던 때를 제외하면 올해 1월 7일부터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56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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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보면 전날인 1일 121명 보다 11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23일 138명보다 28명 적은 숫자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8일 90명, 16일 258명, 28일 92명으로 등락이 컸던 때를 제외하면 올해 1월 7일부터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56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2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관용 (kky144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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