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1년에 차 7번 바꿔→아내 몰래 당일치기 여행한 문제아"(언니한텐)

최승혜 2021. 3. 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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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아나운서가 자신을 문제아라고 밝혔다.

3월 2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스페셜MC 김일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김일중 씨는 문제아다"라며 "1년에 차를 7번씩 바꾸고, 아내한테 출근한다고 하고 당일치기로 여행을 갔다. 또 퇴직금을 정산받아서 중간에 몰래 썼다"고 폭로했다.

랜선언니들이 현빈, 이병헌을 닮았다고 하자 김일중은 준비하고 다니는 게 있다며 현빈, 이병헌을 성대모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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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일중 아나운서가 자신을 문제아라고 밝혔다.

3월 2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스페셜MC 김일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김일중 씨는 문제아다”라며 “1년에 차를 7번씩 바꾸고, 아내한테 출근한다고 하고 당일치기로 여행을 갔다. 또 퇴직금을 정산받아서 중간에 몰래 썼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일중은 “남자들의 편에서 웬만한 욕받이는 가능하다”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랜선언니들이 현빈, 이병헌을 닮았다고 하자 김일중은 준비하고 다니는 게 있다며 현빈, 이병헌을 성대모사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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