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주택 화재..9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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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20분께 전남 순천시 월등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사는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진화와 인명 구조를 병행했다.
그러나 화마에 주택 건물이 무너져 구조 통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잔해 사이에 남은 잔불을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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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변재훈 기자 = 2일 오후 6시20분께 전남 순천시 월등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 현장에서는 A(9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주택도 모두 타 무너져 내렸다.
소방당국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사는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진화와 인명 구조를 병행했다. 그러나 화마에 주택 건물이 무너져 구조 통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잔해 사이에 남은 잔불을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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