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 취임 "특례시 출범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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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부시장에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을 지낸 안경원 이사관이 임명됐다.
안경원 부시장은 2일 임명장을 받은 뒤 취임식 없이 간소하게 행정시스템을 통해 취임인사를 전하고, 시정 현안과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보고받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조기 종식를 위한 적극 대응과 창원특례시의 성공적 출범, 인구 반등과 경제V턴, 시민의 일상이 플러스 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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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 부시장은 2일 임명장을 받은 뒤 취임식 없이 간소하게 행정시스템을 통해 취임인사를 전하고, 시정 현안과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보고받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안 부시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제4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상남도와 옛 창원시에서 근무했으며, 2007년부터 중앙부처로 자리를 옮겨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 사회통합지원과장, 선거의회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조기 종식를 위한 적극 대응과 창원특례시의 성공적 출범, 인구 반등과 경제V턴, 시민의 일상이 플러스 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년간 창원시 제1부시장으로 재임하며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한 조영진 제1부시장은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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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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