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김진애 "박영선 공약은 SF 수준, 허무맹랑하다"

MBC라디오 2021. 3. 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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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직 사퇴는 당연한 일, 시원한 장면 보여드려 보람 있다
- 주인공은 나, 김의겸에게 시선 돌리지 마라
- 박영선과 1:1 자유토론하면? 내가 이긴다
- 김의겸 부동산 투기 의혹, 사실 아냐.. 조중동 카르텔의 전형적 방식
-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 1인 정당과는 단일화라고 할 수 없어
- 박영선 '21분 도시'는 허황된 공약, 내 공약은 실사구시



■ 프로그램 :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 진행자 > 승리하는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국회의원직을 내려 놓는 것입니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의원직 사퇴를 발표하면서 했던 말입니다. 김진애 의원의 의원직 사퇴 이 소식으로 하루종일 시끌시끌 했는데요. 어떤 이유로 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의 진을 친 건지 당사자에게 직접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김진애 후보님 안녕하세요?

◎ 김진애 >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여기서 뵙습니다.

◎ 진행자 > 그러게요. 오랜 만입니다. 지금 유튜브로도 생중계 되고 있으니까 많이 들어와 주시고요. 김진애 후보 앞에 카메라 있으니까 손 한번 흔들어주실까요?

◎ 김진애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고맙습니다. 사실 많이 놀랐는데요. 정말 사퇴하시리란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자면 이 이야기를 좋아하진 않으실 것 같은데 출마선언보다 의원직 사퇴 선언이 훨씬 더 많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 김진애 > 표창원 앵커님은 약간 감각이 떨어지시는 데가 있어요.

◎ 진행자 > 지난 번에도 그러시더니.

◎ 김진애 > 지난 번에도

◎ 진행자 > 2연타로.

◎ 김진애 > 제가 얘기한 건 처음부터 모든 걸 각오한다는 얘기는 여러 번 드렸는데 의원직 사퇴는 안 할 것이다, 이게 어쩔 수가. 제가 거의 40일 전부터는 각오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후보가 너무 늦고 그 다음에 경선일정을 자꾸 뒤로 미뤄서 도저히 3월 8일까지는 시간이 없구나. 지난주부터 논의를 했는데 모든 걸 8일까지 끝내자는 거예요. 그러면 그떼 토론회 한 번 하고 여론조사로 끝내자는 겁니까? 그런 식으로 하려고 하면 제대로 된 게 될 수가 없죠.

그래서 계속 얘기를 해왔어요. 일정을 넓게 잡아도 된다 그렇게 했는데도 말을 안 들어서 어저께 지난주에 할까 하다가 어저께 경선 끝날 때까지 제가 참고 기다렸다가 더군다나 후보가 정해지면 단일화에 대한 방식도 조금 더 집중도 있게 나갈 수 있으니까 그래서 오늘 아침에 한 겁니다. 제가 저도 왜, 저는 그냥 한 거거든요. 저는 그냥 필요에 의해서 한 건데.

◎ 진행자 > 본인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데.

◎ 김진애 > 그래서 제가 놀랐는데

◎ 진행자 > 다른 분들이 놀라셔서 놀라신 거예요.

◎ 김진애 > 예, 이런 예가 없었다는 거예요. 본선 갈 때 중간에 사퇴하는 경우는 있어도 경선 때문에 사퇴하는 경우가 여태까지 한 번도 없었다는 거예요. 제가 또 놀랐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한테 시원한 장면을 보여드려서 그건 보람 있습니다.

◎ 진행자 > 지금 말씀 주셨지만 3월 8일이란 시간, 이 시간이 의원직 사퇴 시한이잖아요.

◎ 김진애 > 그렇죠. 한 달 전이기 때문에.

◎ 진행자 > 그런데 의원직 사퇴를 안 하시고 단일화한다는 것은 3월 8일 이전에 모든 일정이 끝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 김진애 > 이런 건 미리 생각을 했기 때문에 열린민주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 일정 조정을 해 달라, 이런 얘기를 많이 물밑으로 부탁을 했는데 꼼짝을 안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렇게 된 마당에 저는 완전히 각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 지도부한테도 확실하게 얘기했고 어느 타이밍이 좋으냐, 이걸 가지고 얘기하다가 어저께 삼일절에 3.1올레하고 저희가 승동교회와 태화관 근처에서 비밀모의를 해서

◎ 진행자 > 33인 모임하셨어요?

◎ 김진애 > 오늘이 최고다 그랬더니 지도부들의 판단이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이 좋았습니다.

◎ 진행자 > 결국은 3월 26일까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토론도 여러 번하고.

◎ 김진애 > 일단은 18일까지 보자고요. 후보등록이니까 3월 26일은 인쇄용지에 이름이 박히는 거니까 거기까지, 18일까지 하면 충분히 시간이 있거든요. 다음 주부터 시작을, 이번주일은 더불어민주당이 조정훈 의원하고 여러 가지 행사가 있나 봐요. 그래서 다음 주부터 하면 열흘이면 되고 박원순 박영선 모델 때도 후보가 결정된 다음에 논의를 해서 실제로 단일화 과정에 한 건 열흘되거든요. 열흘 정도면 이것저것 충실한 걸 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

저는 이번에 재미나게 트럼프 바이든 한 것처럼 스탠딩으로 하자, 1:1 토론이니까 스탠딩으로 해도 되고 여성후보가 둘이서 하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요? 시청률 폭발할 겁니다. 그리고 자유토론하자, 이렇게 왜냐하면 여태까지 토론회를 보면 준비된 답변만 하는데 그게 아니라 두 번 세 번 더 들어갈 수 있어야 되거든요. 그렇게 하자, 그러고 나서 평가를 받는 것도 여론조사만 할 게 아니라 당원들도 토론배심원단들도 이 세 가지 방법이 10년 전에 박원순 박영선 단일화에 모델이었습니다.

◎ 진행자 > 단일화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의원직을 던지신 김진애 의원님과 얘기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그런데 김진애 후보 사퇴가 또 다른 측면이 있다. 어떤 측면이냐, 결국 의원직을 열린우리당.

◎ 김진애 > 열린민주당.

◎ 진행자 > 죄송합니다. 지난번에도 한 번 그러더니 또 그러네요. 열린민주당, 열린민주당 계신 분들께서 의원직을 나누기 위한 것 아니냐 가장 직접적으로,

◎ 김진애 > 말도 안 되는, 그건요. 표창원 의원님께서 그런 말씀을 입에 담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은 얘기할 수 있어도

◎ 진행자 > 저는 진행자이기 때문에 제 개인 생각이 아니라 지금 언론이나 다른 쪽에서 제기되는 의견이나 질문을 전달해드릴 의무가 있으니까 들어주시고요. 결국 그래서 김의겸 전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 계승하게 될 텐데 이것이 더 중요한 목적 아니냐, 이런 비판도 있습니다.

◎ 김진애 > 그런 게 말도 안 되는 정치게임 하는 정치부 기자들이 굉장히 문제입니다. 그리고 모든 걸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서 문재인 청와대에 있던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데 여기에 주인공은 김진애입니다. 김의겸한테 시선을 돌리지 마십시오. 김진애입니다.

◎ 진행자 > 김진애가 주인공이다.

◎ 김진애 > 네.

◎ 진행자 > 그 뒤에 누가 계승하는 지는

◎ 김진애 > 그건 시스템에 의해서 이미 정해져 있으니까요.

◎ 진행자 > 정해진 대로다.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사실은 청와대 있던 분이고요. 김의겸 전 대변인께서. 거기다가 당시에 부동산 투기 의혹 이런 부분 때문에

◎ 김진애 > 그건 이미

◎ 진행자 >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단일화 국면에서 이 문제가 불거지면 오히려 안 좋을 것이다, 이런 의견도 제기되는데요.

◎ 김진애 > 그것도 말도 안 되는 게요. 투기가 아니라고 하는 건 이미 표창원 의원님께서 계신 더불어민주당에서 진성준 위원장께서 조사위원장으로 해서 깨끗하게 클리어해서 이건 투기가 아니다. 이건 그냥 일상적으로 하는 투자인데 다만 부동산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가 있다 보니까 국민들이 좀 많이 염려하셨다 이런 정도입니다.

그걸 가지고 지금도 또 국힘당에서 이걸 우리려고 하는데 조중동 언론들이, 이거 처음에 제기한 게 조선일보였고 이런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는 게 보수언론 카르텔들의 아주 전형적인 방식이죠. 그런 얘기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 진행자 > 지금 김진애 후보께서 저를 더불어민주당에 소속돼 있다고 말씀 주셨는데 저는

◎ 김진애 > 아, 예전에.

◎ 진행자 > 저는 당적이 없습니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는 당적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 김진애 > 저도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왔었습니다.

◎ 진행자 > 잘 알고 계시죠? 이 문제는 이렇게 일단락 짓기로 하고 어쨌든 그런 얘기가 있다는 건 정치인으로서 무시할 수 없는 거니까요. 여기에 대해서

◎ 김진애 > 저는 바르게 대응하겠습니다.

◎ 진행자 > 기대하겠습니다. 지금 말씀주셨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시대전환의 조정훈 후보가 단일화에 먼저 합의했고 그 절차가 진행 중에 있는데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두 개 조사기관의 평균값을 통해서 8일 날 확정됩니다. 확정되면 그 이후에 김진애 후보와 단일화가 이뤄지잖아요.

◎ 김진애 > 모르죠. 아직은. 아무 얘기가 없으니까.

◎ 진행자 > 아무 얘기가 없습니까?

◎ 김진애 > 오늘은 충격을 먹었는지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 진행자 > 그렇습니까? (웃음)

◎ 김진애 > 아니, 왜냐하면 오늘 충격 먹었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제가 다 충격을 먹었다니까요. 왜냐하면 일단 조정훈 후보와 문제는 저는 그건 단일화 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조정훈 후보는 이제 딱 한 사람 있는 의원이 있는 시대전환이잖아요.

◎ 진행자 > 1인 의원 정당이죠.

◎ 김진애 > 이번에 갖고 나온 과제, 국가적인 과제라서 되도록이면 국회에 남아서 저는 대선에 출마하시라고 그랬습니다. 이번에 갖고 나오신 건 서울시장 공약은 아니다.

◎ 진행자 > 너무 큰 공약이다.

◎ 김진애 > 네.

◎ 진행자 > 그러면 앞서 말씀주신 18일까지 스탠딩 방식의 치열한 어떤

◎ 김진애 > 토론과 평가.

◎ 진행자 > 틀 없는 토론을 통해서 제대로 재미있게 경선해보자는 말씀 주셨는데 그거 이외에 단일화의 조건들이 있나요?

◎ 김진애 > 아니요. 다른 건 전혀 없고 저희는 공정하게 해서 이기는 승리하는 단일화, 왜냐하면 양쪽 진영을 봐도 팽팽하게 맞붙기 때문에 왜냐하면 박영선 후보가 상당히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지지도가 있지만 아직 이기는 결과가 계속 나오는 건 아닙니다. 아슬아슬할 겁니다.

◎ 진행자 > 그렇죠. 박빙이죠.

◎ 김진애 > 그리고 특히 야권에서는 단일화에 대해서 굉장히 이목이 집중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기대가 있는데 이쪽에서는 그냥 밋밋하게 가면 안 되고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상대적으로 싱겁고 밋밋했거든요. 검증이 안 되고 저는 검증이 제대로 된다는 건 그 사람의 정체성, 리더십, 정책공약에 대해서 제대로 검증이 일어나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단일화를 저기하는 건 이제 당 이상으로 박영선 후보의 리더십이 필요할 겁니다. 거기서 결단을 하셔야 하니까.

◎ 진행자 >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밋밋했다는 말씀 주셨는데 실제로 결과를 보면 예상보다 훨씬 더 커다란 차이가 났습니다. 박영선 후보가 거의 70%득표율 7:3의 차이가 났는데 왜 이렇게 격차가 컸다고 보십니까?

◎ 김진애 > 저는요. 처음부터 설계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당이 너무 박영선 후보 과몰입해서 띄워준 거,

◎ 진행자 > 처음부터.

◎ 김진애 > 예. 그 다음에 여성가산점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기리라고 하는 건 모든 사람이 예측한 거예요. 그러면 이기는 사람한테 더 몰아주는 게 보통 유권자 심리거든요. 그게 밴드왜건 현상인데 당이 너무 밴드왜건에 몰입했다. 그리고 그 밴드왜건 하는데 온갖 방송사들 온갖 유튜버들이 동원됐다.

저는 그런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공약에 대한 검증이 제대로 안 됐습니다. 우상호 후보가 일부 문제를 지적하긴 했습니다만 저는 오늘 제가 기자회견하고 백브리핑을 하면서 기자들께도 얘기를 드렸어요. 예전에 이명박 시장이 청계천 사업을 가지고 나왔을 때 예찬도 있었지만 한쪽에서 검증하는 비판을 언론이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박영선 후보가 가지고 나온 21분도시나 수직정원 도시 같은 건 정말 허황된 건데 이걸 왜 언론에서 검증을 안 하는 겁니까? 저는 너무 이상하다, 그런 얘기를 제가 했습니다.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 진행자 > 검증이 꼭 필요하다. 지금 7***님, 그리고 여러 분이 질문을 주시는데요. ‘김진애 후보님, 그런데 선거 나가시면 이기실 수 있겠습니까?’

◎ 김진애 > 물론이죠. 저는 이렇습니다. 선거라고 하는 건 항상 언더독에 있는 사람들이 기적을 이변을 일으킬 때 불이 붙어요.

◎ 진행자 > 그렇죠. 관심이 확 끌어 올라가고 흥미가 생기죠.

◎ 김진애 > 노무현 대통령이 2% 시작한해야 것처럼 저도 마찬가지 형국인데 다행인 건 뭐냐하면 저는 꽤 대중적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이걸 매치만 시키면 된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이런 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가는 게 왜냐하면 이 사람은 꼭 붙이고 싶은 투표하러 나오고 싶은 욕구를 자극할 수 있으니까 가장 중요한 게 앞으로 토론회나 얘기하겠습니다만 박영선 후보가 가지고 나온 공약이 조금더 미래고 분홍빛 미래고 SF적이라면 저는 이번 선거가 1년 3개월짜리 거든요. 굉장히 실사구시적으로 현재 있는 문제를 해야 돼요.

지금 문제는 코로나 위기를 넘는 것과 또 하나가 부동산 문제 아닙니까? 문재인 정부 아킬레스건인데 이걸 1년 안에 뭔가 안착을 시키고 앞으로 가게 하지 못하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신뢰도 낮아지고 대선도 위험하게 됩니다. 저는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도시전문가다. 제가 하는 공약이라고 하는 건 모든 게 땅에서 부터 나왔고 제대로 체크해서 나온 것들이거든요.

◎ 진행자 > 1년 3개월 안에 완성될 수 있는 공약이다.

◎ 김진애 > 완성되는 건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인을 주고 계속해서 긍정적으로 굴러간다고 하는 사인이지 왜냐하면 사실 집이란 건 1년 안에 지을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구도 지정하고 계획도 만들 고 사업도 매치메이킹하고 이런 것들이 제대로 돌아간다는 모습이 보이면 시민들이 안심하면 아, 이 사람은 계속 가겠구나. 더군다나 이번에 여러

◎ 진행자 > 저희가 시간이 거의 다 돼서요. 실천 가능성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내일 참고로 박영선 후보 인터뷰가 저희 뉴스하이킥에서 예정돼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박영선 후보에게 혹시 라도 질문하고 싶으신 거 여기서 해주시면 저희가 내일

◎ 김진애 > 아니, 아니요. 저는 토론회에서 하겠습니다.

◎ 진행자 > 그렇습니까? 지금 박영선 후보에게 하고 싶은 말씀.

◎ 김진애 > 저는 좀 리더십을, 리더십이라고 하는 건 공정한 페어플레이만 저희가 원하는 거니까

◎ 진행자 > 공정한 페어플레이를 원한다.

◎ 김진애 > 이기는 승리하는 선거를 위해선 저희가 얘기하는 경선방식을 리더십을 발휘해주십사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진애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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