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이영자, 두 명의 시어머니 사연에 "우리가 다 힘들어" 분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두 명의 시어머니에게 시달리는 며느리 사연이 분노를 자아낸다.
2일 밤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시즌 마무리 방송에는 역대급 고부 갈등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어머니 때문에 힘들다며 언니들을 찾아온 며느리는 지금 남편을 낳아준 친어머니와 남편을 키워 준 새어머니까지, 두 명의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친 시어머니가 심하게 집착을 한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두 명의 시어머니에게 시달리는 며느리 사연이 분노를 자아낸다.
2일 밤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시즌 마무리 방송에는 역대급 고부 갈등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어머니 때문에 힘들다며 언니들을 찾아온 며느리는 지금 남편을 낳아준 친어머니와 남편을 키워 준 새어머니까지, 두 명의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친 시어머니가 심하게 집착을 한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이 며느리는 친 시어머니는 매일 수십 통씩 전화하는 건 기본이고 연락 없이 집에 찾아와 밤까지 집에 있다고 말해 언니들의 탄식을 자아낸다. 이어 이 며느리는 친 시어머니가 만삭일 때도 모진 시집살이를 시켰고 큰 손주는 유전자 검사를 해보라고 했다는 폭탄 발언을 해 언니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시어머니 때문에 힘들다고 고통을 토로한 며느리는 조만간 집에 큰 전쟁이 있을 예정이라며 깜짝 선전포고를 한다. 결국 이영자는 “우리가 너무 힘들다”라며 사연자의 고민에 두손 두발을 든다.
천하의 언니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충격적이었던 며느리의 선전포고는 무엇일지 오늘 밤 9시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역대급 사연을 선보이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오늘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 한다. 이양화 제작팀장은 “지금까지 수백 개의 고민 사연들을 접수 받았는데 다 조언해 드리지 못해 아쉽다. 다음 시즌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고민과 함께 하겠다”라고 시즌1을 종영하는 소감을 전했다. 시즌2 방영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는 언니' 김온아->박세리, "이쯤해야 효도"...'어나더레벨' 효도 배틀 벌여
- '비디오스타' 오윤아, "아들 민이덕에 슬럼프 극복"...애틋한 모정
- '생생정보' 비, 맛집 방문 기준 공개…"맛에 까다롭고 대식가 스타일"
- ‘로스쿨’ 김범, 한국대 로스쿨 1학년 브레인 원탑 ‘한준휘’ 역 첫 공개
- 샤이니,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34시간만에 뮤비 1천만뷰 '화려한 복귀'
- MC몽, 12년 만에 병역 기피 적극 해명→영상 삭제 [종합]
- '원정 성매매' 지나, 6개월 만에 전한 근황
- 제니, 지드래곤 열애설 후 첫 SNS 게시물에…
- '기성용 폭로' 변호사 "소송하라…법정서 증거 내겠다"
- 진태현·박시은 유산…"만나지 못한 애플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