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감량 강재준 "이젠 아까워서 못 멈춘다"

최근 1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강재준이 운동에 푹 빠져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강재준SNS]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최근 1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강재준이 운동에 푹 빠져있는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 1일부터 하루도 안 쉬고 운동한지 오늘로 딱 60일차 달수로는 두달이 지남. 뿌듯하다. 이젠 아까워서 못 멈추겠다. 내일 또 해야지 #60일차"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엄지를 치켜세운 사진도 공개했다.

강재준은 2월 28일에도 "2만보 #59일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2만보를 걸은 후 지쳐 누운 모습이었다. 이에 코미디언 김지혜는 "쓰러지면 아니 되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출연 중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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