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출신 윤조, 이현주 언급.."잘 이겨내리라 믿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티' 출신 윤조가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를 응원했다.
윤조와 이현주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의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티로 함께 활동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前) 에이프릴 멤버 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현주가 에이프릴에서 왕따를 당해 탈퇴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유니티' 출신 윤조가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를 응원했다.
윤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팬들과 문답을 진행하며 '현주에게 따뜻한 말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윤조는 "너무 많이들 물어보셔서 대답 안 하면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고민하고 고민하다 대답한다"며 "우리 유니티 단톡은 오늘도 얘기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 거라고 전 믿는다. 그러니 더는 괴롭히지 말라. 당사자 말고 그 고통을 아는 사람은 없는 거니까 아는 척 하면서 쓸데없는 관심으로 괴롭히는 사람들 그만하라"고 답했다.
윤조와 이현주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의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티로 함께 활동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前) 에이프릴 멤버 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현주가 에이프릴에서 왕따를 당해 탈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현주양은 연기자를 원했지만, 팀에 합류하게 됐다.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결국 이현주양은 '팅커벨' 활동 당시 본인이 팀 탈퇴에 대한 의사를 피력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에이프릴은 지난 2015년 미니 앨범 '드리밍(Dreaming)'으로 데뷔했다. 이현주는 2016년 10월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연기자의 길에 집중해야겠다는 결정을 하게 됐다"며 팀을 탈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