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1년 만에 최고치
공웅조 2021. 3. 2. 19:41
[KBS 부산]
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부산과 울산의 중소기업 34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3월 경기전망지수는 71.3으로 전달보다 6.2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첫 유행한 지난해 3월 78.1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와 영업시간 연장, 백신 접종 시작 등으로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행기표와 ‘이것’만 있으면 해외여행 가능?
- 윤석열 ‘작심 발언’에 민주 ‘침묵’ VS 국민의힘 ‘옹호 속 파장 주시’
- [취재후] ‘국대 복서 듀오’가 만든 악몽의 학창 시절…“진정성 있는 사과 없었다”
- ‘5살 동희 군’ 사망사고 의사, 또 의료사고?
- 벚꽃 피는 순서로 망한다더니…곳곳에서 미달 사태
- 우즈 차량 전복사고 원인은?…‘졸음’ 혹은 ‘부주의’?
- “아이처럼 통곡”…北이 방송한 사진 속 ‘만삭 위안부’의 증언
- “아이 살려 주세요”…경찰서 뛰어온 부모
- 강남 금고털이범 부산서 ‘골든벨’…음주운전하다 덜미
- 갑자기 해고된 ‘호텔 주말 알바’…“장애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