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에 박흥철 나눔사업본부장 임명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3. 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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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에 박흥철(55)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사업본부장이 임명됐다.

박 사무처장은 경기도 안양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몸담았다.

박 사무처장은 "충북지역의 나눔 문화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중점과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도민들의 소중한 성금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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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에 박흥철(55)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사업본부장이 임명됐다.

박 사무처장은 경기도 안양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몸담았다.

대구지회·강원지회·인천지회 사무처장, 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박 사무처장은 "충북지역의 나눔 문화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중점과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도민들의 소중한 성금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전 사무처장은 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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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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