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조, 왕따설 이현주 응원 "괴롭히지 마"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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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팀 내 '왕따설'이 불거진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를 옹호했다.
윤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많이들 물어보셔서 대답 안 하면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 고민하고 고민하다 대답한다"며 "우리 유니티 단톡은 오늘도 얘기 중이다. 많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 거라 믿는다"고 에이프릴 내 왕따설에 휘말린 이현주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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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팀 내 '왕따설'이 불거진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를 옹호했다.
윤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많이들 물어보셔서 대답 안 하면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 고민하고 고민하다 대답한다"며 "우리 유니티 단톡은 오늘도 얘기 중이다. 많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 거라 믿는다"고 에이프릴 내 왕따설에 휘말린 이현주를 응원했다.
윤조와 이현주는 지난 2018년 KBS 2TV 경연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 그룹 유니티로 함께 활동한 인연이 있다.
윤조는 "그러니 더는 괴롭히지 마라"며 "당사자 말고 그 고통을 아는 사람은 없는 거니까, 아는 척하면서 쓸데 없는 관심으로 괴롭히는 사람들 그만하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28일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이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당시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고, 이로 인해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을 겪고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현주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현주의 에이프릴 발탁 과정과 탈퇴 배경을 설명하며 "미확인 사실과 추측으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인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들 모두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루머에 대한 확대 재생산은 자제해 주시길 간절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현주는 2016년 5월 호흡장애·두통 등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 그해 10월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
다음은 윤조가 SNS에 남긴 글 전문
음..
너무 많이들 물어보셔서 대답 안 하면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
고민하고 고민하다 대답해요.
우리 유니티 단톡은 오늘도 얘기 중이고요.
많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 거라고 전 믿습니다.
그러니 더는 괴롭히지 마세요. 당사자 말고 그 고통을 아는 사람은 없는 거니까 아는 척하면서 쓸데 없는 관심으로 괴롭히는 사람들 그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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