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장사의 신 30년 전통 철판 닭갈비, 연매출 31억 원의 비결은?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3. 2.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년 전통 철판 닭갈비가 소개됐다.

2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코너 '장사의 신'은 30년 전통 철판 닭갈비 편으로 꾸며졌다.

강원도 춘천시에는 철판 닭갈비로 30년째 유명세를 떨치는 장사의 신 가게가 있다.

연 매출만 31억 원에 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닭갈비 / 사진=KBS2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30년 전통 철판 닭갈비가 소개됐다.

2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코너 '장사의 신'은 30년 전통 철판 닭갈비 편으로 꾸며졌다.

강원도 춘천시에는 철판 닭갈비로 30년째 유명세를 떨치는 장사의 신 가게가 있다.연 매출만 31억 원에 달한다.

닭, 채소, 양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재료 하나하나의 맛이 그대로 느껴져 맛있다는 평.

100% 국내산 닭 중에 허벅지 부위인 사이살만 사용한다. 한 마리당 나오는 양은 적지만 식감이 좋기 때문에 사용한다.

재료는 당일 모두 소진하는 것이 원칙이고 주인장과 직원이 발골 작업부터 직접 손질을 한다.

닭고기와 양배추는 처음 10분, 두 번째로 빨리 익는 깻잎과 양파를 추가해서 7분 볶아야 재료의 맛과 식감을 다 살릴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