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판정 비판' 솔샤르-루크 쇼, FA 징계 NO(英 언론)

김가을 2021. 3. 2.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과 루크 쇼가 징계를 면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일(한국시각) '솔샤르 감독과 쇼가 심판 관련 발언을 했다. 그럼에도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경기 뒤 솔샤르 감독은 "심판은 허드슨-오도이가 공을 쳤을 때, 그의 손이 자연스러운 위치에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결정에 매우 놀랐다. 하지만 심판들이 상대편 감독들의 주장에 영향을 받고 있다. 나는 심판들이 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메트로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과 루크 쇼가 징계를 면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일(한국시각) '솔샤르 감독과 쇼가 심판 관련 발언을 했다. 그럼에도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연은 이렇다. 맨유는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논란의 장면이 있었다. 전반 첼시의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자신들의 에어리어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하지만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에도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경기 뒤 솔샤르 감독은 "심판은 허드슨-오도이가 공을 쳤을 때, 그의 손이 자연스러운 위치에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결정에 매우 놀랐다. 하지만 심판들이 상대편 감독들의 주장에 영향을 받고 있다. 나는 심판들이 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또한, 쇼는 "나는 주심이 해리 매과이어에게 '페널티킥을 선언하면 그 이후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메트로는 또 다른 언론 더 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해 '경기 관계자들이 인터뷰와 영상, 보고서 등을 검토했다. 그 결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이봉주, 충격적인 근황···허리 굽은 채 휠체어 신세
“이현웅 아나운서와 결혼→이혼” 박소영, 자신 이용하는 빅피처에 분노 (‘뉴튜브’)
한소희, 옥상 풀장서 비키니 파티……‘VJ 특공대’ 출연 재조명
가수 유미, 남편에 골프채 폭행 당해…딸은 父 옹호
최강희, 응급실에 심정지 상태로 실려와…충격 오프닝
코로나시대!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비거리용 골프 풀세트' 71% 파격 할인 '55만원' 일주일간!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