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불·불"..인적 드문 야산 하루 3번 불지른 20대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야산에 불을 지른 혐의로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하루 동안 고창군 고창읍의 한 야산 등 인적이 드문 3곳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방화)를 받고 있다.
A씨는 낙엽 등을 불쏘시개 삼아 불을 붙였으나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 추적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고창경찰서는 야산에 불을 지른 혐의로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하루 동안 고창군 고창읍의 한 야산 등 인적이 드문 3곳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방화)를 받고 있다.
A씨는 낙엽 등을 불쏘시개 삼아 불을 붙였으나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 추적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을 지른 이유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은 ○○○…평판 X 같아" 신상 털렸다
-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성희롱 리뷰에 자영업자 '눈물'
- 성인 방송 출연한 미모의 女변호사 "월급의 4배 번다, 팔로워 수만 60만"
- "작곡 사기 유재환에게 성적 피해본 여성들도 있다…말을 못할 뿐"
-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결혼식 계획도"
- 송가인 "할 말 많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 뜻밖 사진 올렸다
- '무속인 된' 김주연 "과거 신병 앓았다…2년간 하혈하고 반신마비 돼"
- 임영웅, 어버이날 맞아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원 쾌척
- "명퇴했는데 아내가 코인으로 26억 벌어놨다"…남편은 전업주부 변신
- [뉴스1 ★]수지 '억' 소리나는 미모…목걸이 가격만 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