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곤 광주본부세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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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곤 광주본부세관장이 2일 취임해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성 본부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 본부세관장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평택직할세관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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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본부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관세국경 관리는 변하지 않은 세관의 존재 이유 중의 하나"라며 "마약과 불량식품 등 국민 안전에 위해 요소가 되는 것은 관세국경 단계에서 반입을 철저히 차단해 국민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 본부세관장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평택직할세관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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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조기선 기자] CBS노컷뉴스 조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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