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통영국제음악제 무대 선다..내레이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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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미나리'의 배우 한예리가 2021 통영국제음악제 무대에 선다.
2일 공연계에 따르면, 한예리는 오는 26~28일 통영국제음악제에서 공연하는 '디어 루나'(Dear LUNA)에 특별 출연한다.
발레리나 김주원이 예술감독과 주연을 맡은 디어 루나는 인생의 의미를 달의 변화와 흐름에 담아 음악과 춤, 내레이션, 노래,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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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부터 28일까지 통영국제음악제에서 공연
2일 공연계에 따르면, 한예리는 오는 26~28일 통영국제음악제에서 공연하는 '디어 루나'(Dear LUNA)에 특별 출연한다.
발레리나 김주원이 예술감독과 주연을 맡은 디어 루나는 인생의 의미를 달의 변화와 흐름에 담아 음악과 춤, 내레이션, 노래,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피아니스트 윤홍천, 디자이너 정윤민, 안무가 최수진, 가수 정미조가 함께 한다.
이 작품에서 한예리는 내레이션 연기를 선보인다. 2일 오후 10시 30분 tvN '온앤오프'에서 '디어 루나' 연습 장면도 살짝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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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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