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숍 여직원 상대 성폭행 시도 50대 구속

박인옥 2021. 3. 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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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숍 여자 직원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지난달 28일 새벽 구로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던 A씨는 여성 직원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한 뒤 조사를 벌였고, 구속영장을 신청해 전날 영장을 발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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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마사지숍 여자 직원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지난달 28일 새벽 구로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던 A씨는 여성 직원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여직원을 협박하고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한 뒤 조사를 벌였고, 구속영장을 신청해 전날 영장을 발부받았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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