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계 상호신뢰 회복에 힘 쏟을것"

파이낸셜뉴스 2021. 3. 2.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사진)이 한미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미협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최 회장은 "한·미관계가 직면한 여러 도전을 극복하고 양국 간 상호신뢰를 회복하며 우호협력 및 동반자 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기 위해 민간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 선임 소감
"우호협력·동반자 관계 발전되길"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사진)이 한미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미협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최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최 회장은 "한·미관계가 직면한 여러 도전을 극복하고 양국 간 상호신뢰를 회복하며 우호협력 및 동반자 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기 위해 민간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협회는 1963년에 설립된 민간단체다. 양국 국민의 상호이해와 우호 협력을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를 초청하는 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교류 촉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원순 전 한국증권 회장을 시작으로 송인상 전 재무부 장관과 정세영 전 현대그룹 회장, 구평회 LG그룹 창업고문, 한승주 전 외교부 장관, 박진 국회의원, 황영기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회장을 맡아왔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