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021년 지방공무원 245명 뽑는다

4월 19~23일 원서접수, 6월 5일 필기시험

[창원=뉴시스] 경상남도교육청 본청 전경.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11개 직렬 지방공무원 245명을 채용하는 내용의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응시원서는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 5일 실시한다.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한 선발 예정 인원은 ▲교육행정 121명 ▲전산 3명 ▲사서 12명 ▲공업(일반기계) 2명 ▲공업(일반전기) 3명 ▲보건 2명 ▲식품위생 3명 ▲시설(일반토목) 2명 ▲시설(건축) 9명 ▲조리 28명 ▲기록연구사 1명이다.

경력경쟁 임용시험 채용 예정 인원은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토목) 1명 ▲시설(건축) 4명 ▲운전 25명 ▲조리 12명 ▲시설관리 15명이다.

장애인과 저소득층은 법정의무비율(장애인 3.4%, 저소득층 2%) 보다 많이 뽑는다.

▲장애인 구분 모집은 17명(6.9%)으로, 교육행정 16, 사서 1명 ▲저소득층 구분 모집은 총 7명(2.8%)으로, 교육행정 2명, 조리 2명, 운전 2명, 시설관리 1명을 각각 선발 예정이다.

또,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7명 ▲보훈청 추천 국가유공자 14명(조리 8, 운전 4, 시설관리 2)을 구분 모집한다.

그리고, 조리 직렬은 공개경쟁시험(28명)과 경력경쟁시험(12명)을 병행 시행하고, 2015년 이후 채용이 없었던 시설관리직 15명을 경력경쟁시험으로 뽑을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8월 18일 경상남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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