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방역·재난발생 능동 대처 시스템" 강조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3. 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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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과 생계, 경기부양과 함께 재난 발생 때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달라"고 요청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2일 온라인 직원 정례조회를 통해 "이달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하고 사회복지시설 등도 운영을 재개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방역과 생계, 경기부양의 세 가지 기본 틀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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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시 제공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과 생계, 경기부양과 함께 재난 발생 때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달라"고 요청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2일 온라인 직원 정례조회를 통해 "이달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하고 사회복지시설 등도 운영을 재개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방역과 생계, 경기부양의 세 가지 기본 틀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코로나19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산불, 폭설, 코로나19 등 다양한 재난 발생의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충북도에서 내려오는 사업을 수동적으로 실행하기보다는 청주시가 직접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사업 계획을 세운 뒤 사업 지원을 충북도와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보고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능동적인 업무 자세를 갖춰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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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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