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방역·재난발생 능동 대처 시스템"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과 생계, 경기부양과 함께 재난 발생 때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달라"고 요청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2일 온라인 직원 정례조회를 통해 "이달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하고 사회복지시설 등도 운영을 재개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방역과 생계, 경기부양의 세 가지 기본 틀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2일 온라인 직원 정례조회를 통해 "이달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하고 사회복지시설 등도 운영을 재개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방역과 생계, 경기부양의 세 가지 기본 틀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코로나19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산불, 폭설, 코로나19 등 다양한 재난 발생의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충북도에서 내려오는 사업을 수동적으로 실행하기보다는 청주시가 직접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사업 계획을 세운 뒤 사업 지원을 충북도와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보고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능동적인 업무 자세를 갖춰 달라"고 요청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슈시개]이용녀 유기견 보호소 화재…SNS서 '온정 손길'
- 강원영동 최대 90cm 눈…1명 사망·정전·고립 피해속출(종합)
- 이옥선 할머니·호사카 유지, 램지어 논문 '항의 성명' 제출
- 검찰, 이스타항공 대표 사무실 압수수색
- [칼럼]'잔반 신세' 국민의힘, 생존확률은 25% 뿐이다
- 입학식 풍경도 바뀌었다…"걱정돼요", "그래도 등교가 나아요"
-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유족 "'역사왜곡' 램지어 논문 폐기하라"
- 3.1절 기념사가 정신분열증?…당국자 "깊은 실망과 우려"
- 경찰 매의 눈에 '딱 걸린' 일방통행로 역주행 음주 운전자
- 문 대통령, 제주4.3 배보상 근거마련 의미있는 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