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AZ 백신 1178명 추가 접종..지역 누적 13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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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울산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모두 1398명(0.18%)으로 집계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요양병원 종사자 등 1178명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마쳤다.
중구는 지역 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14개소의 65세 미만 입소·종사자, 입원환자 등을 대상으로 127명(0.08%)이 접종을 마쳤다.
접종 요양병원과 시설은 반구동 소재 의료법인 청남의료재단 세민에스요양병원과 옥교동 소재 푸른세상 효 요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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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일 울산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모두 1398명(0.18%)으로 집계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요양병원 종사자 등 1178명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마쳤다.
이날 중구와 동구는 첫 접종을 시작했다. 중구는 지역 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14개소의 65세 미만 입소·종사자, 입원환자 등을 대상으로 127명(0.08%)이 접종을 마쳤다.
접종 요양병원과 시설은 반구동 소재 의료법인 청남의료재단 세민에스요양병원과 옥교동 소재 푸른세상 효 요양원이다.
동구는 상록수요양병원장 김창수씨(63)의 첫 접종을 시작으로 요양병원 3개소 및 요양시설 2개소에서 180명(0.16%)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남구는 217명(0.10%), 북구는 208명(0.15%), 울주군은 446명(0.41%)이 각각 접종을 마쳤다.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세를 보인 접종자는 6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모두 경미한 발열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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