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칠성 야시장, 단축 운영→정상 영업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1. 3. 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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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한파 등의 영향으로 주 3회만 운영했던 대구 지역 야시장이 이번달부터 평일 영업을 정상화한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 모두 단축 운영을 마치고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매일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관리비 절감과 방역 등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일로 정했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관계자는 "비대면 주문,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야시장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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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한파 등의 영향으로 주 3회만 운영했던 대구 지역 야시장이 이번달부터 평일 영업을 정상화한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 모두 단축 운영을 마치고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매일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관리비 절감과 방역 등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일로 정했다.
이에 따라 화, 수, 목, 일요일은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관계자는 "비대면 주문,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야시장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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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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