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교통대, 대학 진로탐색학점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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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가 교육부의 '2021년 대학 진로탐색학점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학 진로탐색학점제는 학기 동안 대학생이 자기 주도적 진로 활동을 설계·수행하고 이를 평가해 학점을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교통대는 마이다스 프로젝트와 진로·취업 교과목 운영경험을 살려 체계적 진로탐색학점제 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강본 교통대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진로역량강화에 필요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전문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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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가 교육부의 '2021년 대학 진로탐색학점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학 진로탐색학점제는 학기 동안 대학생이 자기 주도적 진로 활동을 설계·수행하고 이를 평가해 학점을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교통대는 마이다스 프로젝트와 진로·취업 교과목 운영경험을 살려 체계적 진로탐색학점제 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강본 교통대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진로역량강화에 필요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전문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시노인복지관, 60대 부부관계 증진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지역내 노인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교육, 집단 상담, 요리 교실, 동반 취미활동, 일일 신혼여행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부부로 오는 19일까지 노인복지관 남부 분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웅 관장은 "노년기 부부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이번 프로그램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소통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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