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7보성군의원 보궐선거 후보에 조영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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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7일 치러지는 전남 보성군의회 다선거구 보궐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조영남 전남도당 상무위원이 선정됐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3월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권리당원 100% ARS여론조사 방식의 경선 결과 조영남 예비후보가 박정욱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 후보자로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고흥2선거구 도의원 선거 공천 후보자에는 박선준 예비후보자를 지난달 22일 단수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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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오는 4월7일 치러지는 전남 보성군의회 다선거구 보궐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조영남 전남도당 상무위원이 선정됐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3월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권리당원 100% ARS여론조사 방식의 경선 결과 조영남 예비후보가 박정욱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 후보자로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
조 후보는 보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출신으로 민주당 전국대의원을 역임했다.
앞서 민주당은 고흥2선거구 도의원 선거 공천 후보자에는 박선준 예비후보자를 지난달 22일 단수공천했다.
이와 함께 순천1선거구 전남도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는 기존 공천 신청자에 대해서는 '적격자 없음'을 결정하고 오는 3일부터 3일간 재공모에 들어간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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