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부산 경제 대혁명 기필코 완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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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2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경제 대혁명, 부산 정치 세대교체를 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 경제 회생의 디딤돌을 만들기 위해 땀흘렸다"며" 부산 정치 세대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2∼3일 여론조사를 거쳐 4일 부산시장 최종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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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2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경제 대혁명, 부산 정치 세대교체를 해내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하겠다. 기성 정치의 낡은 관행을 깨고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리겠다는 것이 자신의 약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치공학적 후보 단일화, 많은 분들께서 정치적 셈법을 말씀했지만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틀 남은 국민의힘 경선에 끝가지 최선을 다해 완주하고 경선을 넘어 본선 승리를 위해 뚜벅뚜벅 걸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선출되는 부산시장은 임기 1년에 불과하지만 골든타임의 부산 경제를 위기에서 구해내고 청년들이 바라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야 한다"며 "공직생활 27년 대부분 경제 관련 업무를 맡아 일했고 세계은행에서 글로벌 투자전문가의 경험을 쌓으면서 고향 부산을 위해 일할 기회를 기다려 왔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 경제 회생의 디딤돌을 만들기 위해 땀흘렸다”며" 부산 정치 세대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2∼3일 여론조사를 거쳐 4일 부산시장 최종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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