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11개 읍·면·동에 '바로처리 생활민원신고센터' 운영

용인=김동우 기자 2021. 3. 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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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는 2일부터 1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바로처리 생활민원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접수된 불편사항이나 민원은 신고센터 담당자가 분야별로 분류해 처리부서를 즉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여 해결이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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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중앙동 행정복짓네터에 설치된 바로처리 생활민원센터. / 사진제공=용인시 처인구
용인시 처인구는 2일부터 1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바로처리 생활민원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이나 민원을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접수창구를 일원화하려는 것이다. 

도로·교통시설로 인한 불편부터 폐기물 처리 등 생활 불편 전반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신고센터에 구두로 신고할 수 있다. 직접 신고하기 어려운 경우는 이·통장협의회 등 지역 민간단체를 통해서도 불편을 센터에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불편사항이나 민원은 신고센터 담당자가 분야별로 분류해 처리부서를 즉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여 해결이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즉시 처리가 어려운 민원은 검토내용과 처리계획을 민원인에게 사전에 안내한 후 구청 자치행정과에서 시·구청 관련부서의 협조를 통하여 민원이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각 읍·면·동은 바로처리 생활민원신고센터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지역 민간단체 정기회의를 통해 불편사항과 안전저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조사하는 한편, 새로운 민원신고제도를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부분을 신속하게 처리·관리하기 위해 이 같은 민원관리방식을 도입했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부분은 즉시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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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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