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미니 11집 타이틀곡은 '두 올 낫'

김지하 기자 2021. 3. 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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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이 자작곡 '두 올 낫'(DO or NOT)으로 컴백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펜타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니 11집 '러브 올 테이크'(LOVE or TAK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펜타곤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자체제작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펜타곤의 미니 11집 '러브 올 테이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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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펜타곤이 자작곡 '두 올 낫'(DO or NOT)으로 컴백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펜타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니 11집 '러브 올 테이크'(LOVE or TAK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두 올 낫'을 비롯해 '10초 전' '1+1' '베이비 아이 러브 유'(Baby I Love You) '댓츠 미'(That's Me) '노래해' '소년감성 (후이 Solo) [Bonus Track]'까지 총 7곡의 리스트가 담겨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에 만화 프레임과 말풍선이 더해져 사랑스럽고도 통통 튀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두 올 낫'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미니 10집 '위드'(WE:TH)의 타이틀곡 '데이지'를 탄생시킨 리더 후이와 멤버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NATHAN)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하든지 말든지 난 상관 안 해"라는 쿨한 태도를 펜타곤만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화법으로 표현했다.

마지막 트랙 '소년감성'은 리더 후이의 자작 솔로곡으로, 군 복무로 인해 잠시 팬들의 곁을 떠난 후이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펜타곤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자체제작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매 앨범마다 차근히 본인들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온 펜타곤은 다채로운 총 7곡으로 가득 채운 새 앨범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펜타곤의 미니 11집 '러브 올 테이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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