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문화재단, 남구 거리음악회 출연자 모집

조민주 기자 2021. 3. 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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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재단은 3일부터 9일까지 울산에 거점을 둔 지역예술인을 대상으로 울산 남구 거리음악회 출연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2021년 상반기 거리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구민과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문화택배)와 테마형(차탄콘, 루프탑/캠핑 콘서트) 사업, 권역별 거리음악회(도심형, 관광형)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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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거리음악회 지역예술인 거리공연 참가자 공모 웹포스터.(고래문화재단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고래문화재단은 3일부터 9일까지 울산에 거점을 둔 지역예술인을 대상으로 울산 남구 거리음악회 출연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출연 공모 자격은 울산에 거주하고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인 또는 예술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재단은 30팀 내외로 공연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연팀은 남구 지역 유휴공간, 광장, 공원, 문화·관광지 등에서 거리예술가로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공연료도 지급된다.

남구 거리음악회는 3월부터 6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2021년 상반기 거리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구민과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문화택배)와 테마형(차탄콘, 루프탑/캠핑 콘서트) 사업, 권역별 거리음악회(도심형, 관광형)로 운영한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주제로 구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재단은 제출된 지원 신청서와 공연 영상을 심사해 11일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차후 실연심사를 통해 17일 최종 선발된 거리예술가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지역 예술인은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문과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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