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이자 백신접종은 내일 시작..의료진 3100여명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이어 화이자 백신접종이 시작된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3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별관에 마련된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기관 소속 의료진 654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정 간호부장도 "간호사로서 대구에서 처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백신접종을 통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더욱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이어 화이자 백신접종이 시작된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3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별관에 마련된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기관 소속 의료진 654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는 코로나19 거점병원인 동산병원 남성일 부원장과 정인자 간호부장이다. 이들은 코로나19 치료기관 의료인으로 환자 치료에 헌신해 왔다.
남 부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백신접종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간호부장도 "간호사로서 대구에서 처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백신접종을 통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더욱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이들을 포함해 코로나19 환자 치료기관 소속 의료진 3100여명에게 순차적으로 접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 중구와 대구동산병원은 2일 화이자 백신접종에 앞서 예방접종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인력 지원 등 백신접종과 관련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수갑 보인다"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점괘 또 적중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계곡살인 이은해 "난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악녀 아냐" 옥중 편지 공개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