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4대 안전관리 혁신 대책' 발표

원성열 기자 2021. 3. 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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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사업장 안전 사고 근절을 목표로 '4대 안전관리 혁신 대책'을 2일 발표했다.

4대 대책은 전 사업장 정밀 안전진단, 주요 위험작업의 내재화, 안전 환경 전문인력 육성·협력사 지원 강화, 안전조직의 권한과 역량 강화 등이다.

우선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정밀 안전진단을 즉각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학, 연구소 등 외부 기관과 연계해 경험과 역량을 갖춘 안전환경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협력사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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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전경.
LG디스플레이가 사업장 안전 사고 근절을 목표로 ‘4대 안전관리 혁신 대책’을 2일 발표했다. 4대 대책은 전 사업장 정밀 안전진단, 주요 위험작업의 내재화, 안전 환경 전문인력 육성·협력사 지원 강화, 안전조직의 권한과 역량 강화 등이다. 우선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정밀 안전진단을 즉각 실시하기로 했다. 시간, 재원의 제약 없이 사업장 전 영역의 안전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종합적 개선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대학, 연구소 등 외부 기관과 연계해 경험과 역량을 갖춘 안전환경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협력사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도 지원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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