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21곳 확정, 사전투표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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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에 치뤄지는 4.7 재·보궐선거가 모두 21곳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선거 별로는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2곳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2곳 △경기도의원(구리시 제1선거구), 충북도의원(보은군 선거구) 등 광역의원 8곳 △전남 보성군의원(다선거구), 경남 함안군의원(다선거구) 등 기초의원 9곳이다.
후보자등록 기간은 오는 18일, 19일 양일간이며 선거인 명부는 26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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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에 치뤄지는 4.7 재·보궐선거가 모두 21곳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선거 별로는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2곳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2곳 △경기도의원(구리시 제1선거구), 충북도의원(보은군 선거구) 등 광역의원 8곳 △전남 보성군의원(다선거구), 경남 함안군의원(다선거구) 등 기초의원 9곳이다. 후보자등록 기간은 오는 18일, 19일 양일간이며 선거인 명부는 26일 확정된다. 사전투표는 4월 2~3일 이틀간 실시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거일에는 지정된 본인의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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