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까지 경북 백신 접종률 전국 꼴찌..2일엔 크게 높아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일 현재 경북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국 꼴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백신이 도착한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북도내 백신 접종률은 대상자 2만2645명 가운데 502명만 접종돼 2.2%를 기록했다.
이처럼 전국 꼴찌를 하던 경북이 2일에는 접종에 속도를 내기 시작해 오후 4시 현재 2546명이 접종하면서 접종률은 11.2%로 크게 높아졌다.
시군별 접종률과 전국 현황은 오후 늦게 공개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지난 1일 현재 경북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국 꼴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백신이 도착한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북도내 백신 접종률은 대상자 2만2645명 가운데 502명만 접종돼 2.2%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는 광주(30.5%), 전남(13.0%), 전북(12.0%), 충남(10.4%) 등에서 높았고 경남(4.0%), 울산(3.7%), 대구(3.5%), 부산(3.2%) 등 영남지역이 전국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7.1%였다.
이처럼 전국 꼴찌를 하던 경북이 2일에는 접종에 속도를 내기 시작해 오후 4시 현재 2546명이 접종하면서 접종률은 11.2%로 크게 높아졌다.
도내 요양병원 접종률은 12.3%, 요양시설은 8.9%의 진도를 보이고 있다.
시군별 접종률과 전국 현황은 오후 늦게 공개될 전망이다.
경북도 최은정 감염병관리과장은 "요양 병원 및 시설 439곳에 대한 접종을 이 달 내로 마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
- "당신 만날때도 그 친구 계속 만났어"…차두리 내연 의혹女 카톡보니
- "맞다이 언니 화사해"…50만원대 민희진 카디건 1시간만에 완판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김희선 "PPL 받자"
- '줄리엔강♥' 제이제이, 과감 비키니 자태…청순 글래머
- "선배, 돈이 없어요"…사직 전공의, 생활고 호소해 600만원 뜯어내
- 배현진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때 기내식에만 6292만원 지출"
- 걸스데이 방민아, 방콕서 파격 비키니 자태…관능미 폭발
- '김구라 子' 그리 "친모 경제적 지원…새엄마는 '누나'라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