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공주' 오유진, 진주시 홍보 대사 위촉

한송학 기자 2021. 3. 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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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공주 오유진양이 고향인 경남 진주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KBS2 인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3위에 입상한 오양은 진주 촉석초등학교 6학년 재학 중으로 외할머니를 따라 노래교실을 다니면서 트롯에 입문했다.

이후 1년 만에 트롯 천재다운 재능을 뽐냈으며,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우수한 경쟁자들을 물리쳤다.

오양은 이날부터 1년 동안 시 홍보 대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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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시 홍보 활동 펼쳐

트롯공주 오유진양이 2일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뉴스1

트롯공주 오유진양이 2일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트롯공주 오유진양이 고향인 경남 진주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KBS2 인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3위에 입상한 오양은 진주 촉석초등학교 6학년 재학 중으로 외할머니를 따라 노래교실을 다니면서 트롯에 입문했다.

이후 1년 만에 트롯 천재다운 재능을 뽐냈으며,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우수한 경쟁자들을 물리쳤다.

심사위원들과 방송 출연자들은 오양의 초등학생답지 않은 실력에 감탄사를 보냈으며, 오양의 노래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양은 이날부터 1년 동안 시 홍보 대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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