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장기요양자금 등 지원하는 간병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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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장기요양자금과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지원하는 'let:care간병보험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등급을 받는 경우 장기요양자금과 더불어 3대 성인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상해·질병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간병보험이다.
더불어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장기요양 1~4등급 판정 시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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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장기요양자금과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지원하는 ‘let:care간병보험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등급을 받는 경우 장기요양자금과 더불어 3대 성인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상해·질병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간병보험이다.
중등도 이상·중증 치매는 물론 치매 초기 단계인 경증 이상 치매까지 진단시 보장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약에 가입하면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와 일반암 진단시에도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장기요양 1~4등급 판정 시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최대 30년까지 가입할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평균수명 증가와 더불어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되고자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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